[Y현장] '하트맨' 감독 "한국 최고의 코미디 감독 되고 싶어"

[Y현장] '하트맨' 감독 "한국 최고의 코미디 감독 되고 싶어"

2026.01.08.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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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하트맨' 감독 "한국 최고의 코미디 감독 되고 싶어"
영화 '하트맨'의 주역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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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섭 감독이 '히트맨' 시리즈에 이어 '하트맨'으로 돌아오며 코미디 장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하트맨'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문채원 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작품이다. 아르헨티나 영화 '노 키즈(No Kids)'를 원작으로 한다.

이날 최원섭 감독은 "코미디 영화를 보고 기분이 180도 바뀌는 경험을 한 뒤 영화를 하게 됐다"며 "늦은 나이에 영화를 시작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코미디 영화 감독이 돼 웃음을 전파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 감독은 원작의 각색 포인트에 대해 "원작이 워낙 좋았기에 첫사랑의 느낌을 살리면서 더 재미있게 만들고자 했다"며 "우리 영화는 음악 영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이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재미를 살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권상우와 최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감독은 "권상우 선배님과는 이제 '척하면 척'하는 느낌이다. 처음보다 호흡이 훨씬 좋아졌고 신뢰도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깊은 애정을 표했다.

연출 주안점에 대해서는 "전작 '히트맨'이 웃음에 포인트를 뒀다면, '하트맨'은 드라마가 강한 작품"이라며 "흐름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코미디를 추구했고, 절대 오버하지 않고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자신 있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새해 첫 한국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하트맨'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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