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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차주영 "'시스터' 철저한 계산과 본능으로 연기"](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112/202601121643539725_d.jpg)
배우 차주영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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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영화 '시스터'를 통해 극한의 감정 연기와 액션을 오가는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스터'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차주영은 납치된 인질 '소진' 역을 맡아 연기하며 느꼈던 치열한 고민 과정을 털어놨다.
'시스터'는 납치범과 인질이 얽히고설키며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러물로, 차주영은 납치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날 차주영은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을 때보다 촬영해 나가면서 점점 더 어렵게 느껴졌던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 씬 안에서도 너무나 많은 감정의 변곡점과 변주가 필요했다"라며 "내가 먼저 설득돼야 관객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차주영이 택한 방식은 '철저한 계산'과 '본능'의 결합이었다. 그는 "이번에는 철저한 계산 아래 연기했고, 리허설 때 확인받는 식으로 준비했다"라며 "본 촬영 때는 본능적인 감각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 뜨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어야 했기에, 탐색보다는 느껴지는 그대로를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차주영은 "예상했던 것보다 과격한 액션이 현장에서 추가된 부분이 있다"면서도 "실제로 하고 싶은 욕심이 들어 필요한 몸짓을 먼저 제안하기도 했다.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차주영은 "정지소, 이수혁 배우가 훌륭한 열연을 보여줘서 잘 따라갈 수 있었다"라며 "치열했지만 호흡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차주영은 "과감하게 배제한 여러 장치가 오히려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장에서 긴장되는 공기와 몰입도를 직접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영화 '시스터'는 오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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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스터'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차주영은 납치된 인질 '소진' 역을 맡아 연기하며 느꼈던 치열한 고민 과정을 털어놨다.
'시스터'는 납치범과 인질이 얽히고설키며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러물로, 차주영은 납치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날 차주영은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을 때보다 촬영해 나가면서 점점 더 어렵게 느껴졌던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 씬 안에서도 너무나 많은 감정의 변곡점과 변주가 필요했다"라며 "내가 먼저 설득돼야 관객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차주영이 택한 방식은 '철저한 계산'과 '본능'의 결합이었다. 그는 "이번에는 철저한 계산 아래 연기했고, 리허설 때 확인받는 식으로 준비했다"라며 "본 촬영 때는 본능적인 감각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 뜨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어야 했기에, 탐색보다는 느껴지는 그대로를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차주영은 "예상했던 것보다 과격한 액션이 현장에서 추가된 부분이 있다"면서도 "실제로 하고 싶은 욕심이 들어 필요한 몸짓을 먼저 제안하기도 했다.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차주영은 "정지소, 이수혁 배우가 훌륭한 열연을 보여줘서 잘 따라갈 수 있었다"라며 "치열했지만 호흡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차주영은 "과감하게 배제한 여러 장치가 오히려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극장에서 긴장되는 공기와 몰입도를 직접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영화 '시스터'는 오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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