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지역축제 방문…"방송 복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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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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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지역축제 방문…"방송 복귀는 아냐"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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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중단 선언 8개월 만에 한 지역 축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백 대표가 지난 24일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2026 상주곶감축제’에 참석한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백 대표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함께 축제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식용 음식을 맛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백 대표가 공개 석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된 것은 지난해 5월 방송 중단을 선언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백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오류, 허위 광고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활동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지만, 백 대표 측은 “방송 복귀 계획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상주곶감축제 소비 촉진을 위한 상주지역 축제위원회의 지원 요청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화답 차원으로 지난 24일 백종원 대표가 응원 차 현장을 방문해 축제 영수증 이벤트를 위한 푸드트럭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 대표는 8개월 만의 공식 석상 출연이 아니라, 그간에도 지자체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항상 변함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왔다”며 “현재 방송 중단 선언 이후 작년 초까지 촬영이 완료된 프로그램이 현재 방송 편성되고 있을 뿐, 방송 복귀 계획 없이 가맹점주님들을 위한 국내 사업을 비롯해 해외 진출 관련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 대표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그리고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 내달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들 세 프로그램은 백 대표가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 전 촬영을 완료했거나, 그 이전부터 촬영이 진행된 것들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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