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본 K팝 화력…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 日 유통 지표 '싹쓸이'

데이터로 본 K팝 화력…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 日 유통 지표 '싹쓸이'

2026.02.09.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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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팝 시장이 이제 단순한 확장을 넘어 실질적인 소비력을 갖춘 핵심 전략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가 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뮤직 데이터 서밋’에서는 전 세계 243개국 유통 데이터를 분석한 최신 K팝 소비 트렌드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아티스트 지표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 에이티즈가 2위에 오르며 현지 팬덤의 막강한 구매력을 증명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차트 8연속 1위, 일본 돔 투어 전석 매진, 콘서트 영화 글로벌 흥행까지 이어가며 강력한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티즈 역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와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으로 글로벌 차트 존재감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일본 시장의 고밀도 구매력입니다. 케이타운포유에 따르면 일본 회원 비중은 5.76%에 불과하지만, 매출 비중은 15%에 달해 1인당 소비 규모가 타 국가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일본은 K팝의 주변 시장이 아닌 가장 강력한 핵심 소비 시장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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