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 국립중앙박물관서 미리 듣는다

블랙핑크 신곡, 국립중앙박물관서 미리 듣는다

2026.02.12.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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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국립중앙박물관서 미리 듣는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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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다.

오늘(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은 블랙핑크와 이번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핑크빛으로 장식된다. 멤버들은 대표 유물 8종에 대한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에서는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 전곡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리스닝 세션이 진행된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시작되는 사전 청취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27일 오후 2시 발매 이후부터는 박물관 운영 시간 동안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공식적으로 대규모 협업하는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최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문화 유산의 경계를 아우르는 신선한 시도인 만큼 글로벌 팬덤뿐 아니라 문화업계 관계자, 대중의 마음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고(GO)'를 비롯해 선공개곡 '뛰어(JUMP)', '미 앤드 마이(Me and my)', '챔피언(Champion)', 'X보이(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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