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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직 매니저들로부터 제기된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나래는 이날 오후 경찰에 출석해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진술했으며, 조사는 8시간 가까이 진행된 뒤 마무리됐다. 박나래는 앞서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2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출석을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친 박나래는 취재진 앞에서 “저의 불편한 일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경찰서를 떠나면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짧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전직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과 비용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을 제기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박나래는 이에 맞서 전직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나래가 고발당한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현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라며, 추후 별도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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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나래는 이날 오후 경찰에 출석해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진술했으며, 조사는 8시간 가까이 진행된 뒤 마무리됐다. 박나래는 앞서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2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출석을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친 박나래는 취재진 앞에서 “저의 불편한 일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경찰서를 떠나면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짧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전직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과 비용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을 제기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박나래는 이에 맞서 전직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나래가 고발당한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현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라며, 추후 별도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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