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 천만 원 거절" MC딩동에 머리채 잡힌 BJ, 결국...

"합의금 천만 원 거절" MC딩동에 머리채 잡힌 BJ, 결국...

2026.03.12.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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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MC딩동이 인터넷 생방송 중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BJ가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피해 BJ라고 밝힌 A 씨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A 씨는 “서로 욕하는 것은 방송에서 합의된 부분이었다”며 “MC딩동이 평소에도 2년 전 음주 사건을 개그 소재로 자주 이야기했다. 그가 가장 무시하던 사람이 나였고 내 목소리가 귀에 잘 들린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처음엔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다면 고소까지는 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지만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PTSD와 공황 증상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고 상해 진단서도 전치 2주가 나왔다”며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또 “MC딩동이 먼저 합의금 1,000만 원을 제시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MC딩동은 "이번 일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기자 : 공영주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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