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1,346만 돌파…'베테랑'도 제쳤다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1,346만 돌파…'베테랑'도 제쳤다

2026.03.16.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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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346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베테랑'이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오늘(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47만 8,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1,346만 7,844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다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이 기록한 누적 관객 수 1,312만 8,080명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341만 명을 기록한 류승완 감독의 히트작 '베테랑'도 제쳤다.

지난 4일 극장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쇼박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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