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왕의 귀환 알린 BTS…아리랑 선율 따라 함성 가득

광화문 앞 왕의 귀환 알린 BTS…아리랑 선율 따라 함성 가득

2026.03.21. 오후 10: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광화문 앞에 설치된 대형 사각형 무대. 광화문을 액자처럼 담은 이 무대에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등장했습니다.

오늘(21일) 이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습니다.

첫 무대는 이들이 전날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에 수록된 '보디 투 보디'였는데요. 이 곡에 담긴 아리랑 선율이 광화문 앞에 울려펴지며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관객들은 먼 무대 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열렬히 환영했고,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이들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보기도 했습니다.

감격스러운 컴백 소감을 전한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에 수록된 8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화답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댄서를 동원해 초대형 퍼포먼스를 구성해 보는 재미를 더했고, 때로는 돌출 무대로 나와 팬들을 가까이서 만났습니다.

이 가운데 '버터(Butter)', '마이크 드롭(MIC DROP)',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그간 히트곡 무대도 오랜만에 선보였고, 팬들은 익숙하지만 반가운 무대에 환호했습니다.

여러 구역으로 나뉜 객석에는 모두 반짝이는 응원봉 물결이 만들어졌고, 스탠딩 구역에서는 춤을 추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도 관람 구역 밖에 서서 무대를 지켜봤습니다.

이번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고, 관람 구역 내에는 약 2만 2000명의 관객이 모였습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YTN star 배인수 (insu@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