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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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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제주도 집 공사 현장을 공개했다.
김숙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사계절을 함께하고 있는 ‘예측불가’ 쑥이네. 또 어떤 예측불가한 일이 생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예측불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예측불가’는 과거 제주도 세컨 하우스의 로망을 안고 집을 샀던 김숙이 송은이와 그 집을 다시 고쳐쓰기 위해 벌이는 묵은 집 갱생 프로젝트 리얼리티다. 김숙의 제주도 집은 오랜 시간 방치돼 수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방송에서 확인한 결과, 그 땅은 국가유산 지정구역 내에 있었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을 수도 증축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
이선호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 팀장은 “이곳은 문화유산 지정구역이고 더군다나 국가유산 지정구역”이라며 “과거에는 점 단위로 보호했지만 지금은 면 단위로 보호 범위를 확장해서 마을 전체를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 구역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후 상황이 다시 바뀌었다. 얼마 전 국가유산청이 내놓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지정구역 및 허용기준 조정’에 따르면, 김숙의 제주도 집 대지가 이번 조정안에 포함돼 재건축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 지정구역이 약 40% 축소될 예정이다. 관보 게시일로부터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이 내용이 확정되면, 지정구역은 ‘허용기준 구역’으로 전환된다. 이는 문화재 지역구역에서는 제외되지만, 일정 수준의 관리대상 구역이 된다. 대신 건축 등 토지 이용에 대한 자율성이 전보다 크게 개선된다.
다만 이번 규제 완화가 프로그램 속 집 수리 과정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측불가’ 측은 YTN star에 “이미 촬영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 프로그램 내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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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사계절을 함께하고 있는 ‘예측불가’ 쑥이네. 또 어떤 예측불가한 일이 생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예측불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예측불가’는 과거 제주도 세컨 하우스의 로망을 안고 집을 샀던 김숙이 송은이와 그 집을 다시 고쳐쓰기 위해 벌이는 묵은 집 갱생 프로젝트 리얼리티다. 김숙의 제주도 집은 오랜 시간 방치돼 수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방송에서 확인한 결과, 그 땅은 국가유산 지정구역 내에 있었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을 수도 증축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
이선호 제주도청 세계유산본부 팀장은 “이곳은 문화유산 지정구역이고 더군다나 국가유산 지정구역”이라며 “과거에는 점 단위로 보호했지만 지금은 면 단위로 보호 범위를 확장해서 마을 전체를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 구역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tvN
그런데 이후 상황이 다시 바뀌었다. 얼마 전 국가유산청이 내놓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지정구역 및 허용기준 조정’에 따르면, 김숙의 제주도 집 대지가 이번 조정안에 포함돼 재건축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 지정구역이 약 40% 축소될 예정이다. 관보 게시일로부터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이 내용이 확정되면, 지정구역은 ‘허용기준 구역’으로 전환된다. 이는 문화재 지역구역에서는 제외되지만, 일정 수준의 관리대상 구역이 된다. 대신 건축 등 토지 이용에 대한 자율성이 전보다 크게 개선된다.
다만 이번 규제 완화가 프로그램 속 집 수리 과정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측불가’ 측은 YTN star에 “이미 촬영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 프로그램 내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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