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미연 뜬다…12일 LG-SSG전 시구자로 낙점

'승리 요정' 미연 뜬다…12일 LG-SSG전 시구자로 낙점

2026.04.09.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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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이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연은 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

미연이 LG 트윈스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미연은 2024년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과 2025년 잠실 홈 개막전 등 주요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미연이 시구자로 나선 경기마다 LG 트윈스가 승리를 거두며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한번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초대받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늘 응원하고 있는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멋지게 시구하겠다. 이번에도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을 진행 중이다. 타이베이와 방콕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5월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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