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차가원 측 "노머스·더팩트 결탁한 적대적 M&A 공작...강력 대응"

BPM 차가원 측 "노머스·더팩트 결탁한 적대적 M&A 공작...강력 대응"

2026.04.10.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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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BPM)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이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적대적 인수를 위한 불법적인 공작"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현동엽 변호사는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본 사건의 실체는 노머스와 차준영, 그리고 더팩트가 결탁하여 BPM을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불법적인 공작"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수백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에 있다고 비판했다.

현 변호사는 노머스와의 분쟁에 대해 "노머스 측의 서비스 장애 등 명백한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며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및 분쟁 합의 전까지 상계 처리를 위해 선수금을 담보로 보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사기 혐의로 몰아가는 것은 악의적인 프레임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언론사 더팩트와의 법적 공방도 예고했다. 현 변호사는 "법원이 이미 더팩트의 오보에 대해 차가원 대표가 제기한 기사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며 "차준영과 유착해 악의적 보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힌 더팩트에 대해 1,0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아티스트 미정산 사태에 대해서는 외부 세력의 공격에 따른 결과라고 해명했다. 현 변호사는 "불법적인 작업과 악의적인 기사로 인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가 하락하고 경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며 "자금 흐름이 왜곡되면서 발생한 안타까운 결과이며, 상대 측은 이 위기를 빌미로 회사를 탈취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결백을 자신했다. 현 변호사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들은 정상적인 계약 관련 서류들이며, 압수된 휴대폰에는 무죄를 입증할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포렌식 과정에 적극 참여해 불송치 결정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 대표 측은 "상대방의 악의적인 주장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회사의 정상화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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