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글로벌 인기 뜨겁다…디즈니+ 44개국 톱 10 진입

'21세기 대군부인', 글로벌 인기 뜨겁다…디즈니+ 44개국 톱 10 진입

2026.04.14.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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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킨 것.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첫 방송 이후 시청률부터 화제성 그리고 글로벌 순위까지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성 조사 이후 최초로 첫 방송 전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2026. 03. 31. 기준)에 오른 ‘21세기 대군부인’은 광고 완판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타임지가 꼽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에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이 나란히 1, 2위에 등극하는 등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2026. 04. 07. 기준)

이에 힘입어 ‘21세기 대군부인’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8.2%, 전국 7.8%로 금토드라마 1위에 올랐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0.1%, 전국 9.5%, 2054 5.3%, 최고 11.1%를 기록, 높은 상승폭을 보이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2026년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점수에서 8만 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금토드라마 화제성 점유율은 90%를 돌파,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점유율 50%를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그중에서도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 중 VON(커뮤니티 반응, Voice of Netizen)과 SNS, 뉴스 순위에서 각각 1위, 동영상에서는 2위에 올랐다.

‘대군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유와 변우석도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유지하며 명불허전 대세 시너지를 실감케 했다.(2026. 04. 14. 기준)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짧게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10년 만에 재회했다. 아이유는 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OTT에서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21세기 대군부인’은 공개되자마자 디즈니+ 한국 TOP 10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글로벌 4위에 등극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1위, 브라질 2위, 멕시코 4위, 캐나다, 호주 5위, 미국 6위 등 총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웨이브(Wavve)에서도 첫 방송 이후 줄곧 TOP 20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2026. 04. 13. 기준)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첫 주 방송에서는 변우석이 아이유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쟁력 있는 기업을 이끄는 대표이자 셀러브리티이지만, 신분의 한계를 가진 성희주는 이안대군과 결혼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게 됐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처음에는 그를 단칼에 거절했던 이안대군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이안대군이 환궁하는 대신 머무르는 호텔에 성희주가 들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두 사람은 하루아침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성희주를 사저로 따로 불러 사과한 이안대군은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했고, 결국 성희주의 청혼을 받아들이며 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의 화끈한 반응 속에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21세기 대군부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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