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빅뱅, 美 코첼라 무대 장악...67분간 히트곡 퍼레이드

'완전체' 빅뱅, 美 코첼라 무대 장악...67분간 히트곡 퍼레이드

2026.04.14.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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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BIGBANG)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0주년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빅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약 67분간 팀의 히트곡과 멤버별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포문은 메가 히트곡 '뱅뱅뱅 (BANG BANG BANG)'이 열었다. 강렬한 도입부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20년간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세트리스트가 이어졌으며, 관객들은 야광봉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의 개별 역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태양은 '링가 링가 (RINGA LINGA)'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지드래곤은 최근 발표곡 'PO₩ER'와 유닛곡 'GOOD BOY'로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대성은 '한도초과'와 '날 봐, 귀순'을 열창하며 K-트로트의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전파했다.

무대를 마친 빅뱅은 "오늘 이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26년 빅뱅의 20주년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곧 큰 이벤트로 찾아갈 테니 기다려 달라"고 덧붙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각 소속사]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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