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주말극 시청률 압승…'모자무싸', 2.2%로 시작

'21세기 대군부인', 주말극 시청률 압승…'모자무싸', 2.2%로 시작

2026.04.20.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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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주말극 사이에서 압승을 거뒀다. 시청률 11%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4회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1회 방송 이후 자체 최고 기록으로, 점진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말 방영된 타 방송사 드라마들의 기록을 여유있게 제친 기록이다. 같은 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2회는 시청률 6.0%를 기록, 지난 11회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방송을 시작한 이후 이로 인한 여파를 정면으로 맞은 모양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시청률 2.2%로 시작했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쓴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구교환과 고윤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첫 주 시청률면에서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공식 커플'을 선언한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서로를 향한 감정 변화를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계약 관계로 시작했지만, 점차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것.

성희주는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이안대군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했다. 성희주는 야구장의 빅 이벤트인 키스타임에 이안대군과 함께 한 모습이 전광판에 비치면서, 계획을 성공시켰다. 이렇게 성희주와 함께 추억을 쌓으며 이안대군의 감정은 서서히 커져갔다.

방송 말미, 성희주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로 인해 위험에 처했다. 어린 왕 이윤의 요청에 함께 드라이브에 나선 성희주는 뒤늦게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했지만, 누군가의 차가 앞을 가로막고 차를 멈춰 세우게 했다. 흐릿한 시야 너머 보이는 이는 이안대군이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시선은 향후 이들을 둘러싼 외척 세력의 음모와 더욱 거세질 왕실 내 권력 투쟁을 예고했다. 이처럼 '21세기 대군부인'은 성희주가 왕실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지, 차량 사고의 배후에는 누가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높이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출처 = MBC '21세기 대군부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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