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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멕시코 그리웠다"…BTS 보기 위해 5만 인파 모였다](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507/202605071531531077_d.jpg)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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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 소칼로 광장에 모인 5만 인파 앞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6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셰인바움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멕시코 정부는 방탄소년단을 귀빈 방문객(Visitantes Distinguidos)으로 예우했다.
약 40분 동안 셰인바움 대통령은 많은 현지인들이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기다려왔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기념패도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멕시코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존중과 공감, 다양성, 평화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일곱 멤버는 대통령과 함께 발코니로 나와 소칼로 광장에 모인 시민들 앞에서 손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스페인어로 인사를 전했는데, "사랑해요 아미", "고마워요"라고 인사할 때마다 팬들 사이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또, 멕시코가 그리웠다고 말하며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멤버 뷔는 "멕시코 아주 매워요(México, Mucho picante/무초 피칸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의전 차량을 타고 국립궁전을 빠져 나갔다. 현지 팬들은 차량 근처에도 모여 멤버들이 빠져나갈 때까지 이들을 지켜봤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만남 이후 개인 SNS에 "멕시코 청년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룹을 기쁘게 맞이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이들이 전하는 가치는 멕시코와 대한민국을 하나로 이어준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7일, 9~10일 총 3일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3회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됐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콘서트가 약 1억 750만 달러(한화 약 155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탄소년단은 6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셰인바움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멕시코 정부는 방탄소년단을 귀빈 방문객(Visitantes Distinguidos)으로 예우했다.
약 40분 동안 셰인바움 대통령은 많은 현지인들이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기다려왔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기념패도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멕시코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존중과 공감, 다양성, 평화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 = 연합뉴스/로이터
이날 일곱 멤버는 대통령과 함께 발코니로 나와 소칼로 광장에 모인 시민들 앞에서 손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스페인어로 인사를 전했는데, "사랑해요 아미", "고마워요"라고 인사할 때마다 팬들 사이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또, 멕시코가 그리웠다고 말하며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멤버 뷔는 "멕시코 아주 매워요(México, Mucho picante/무초 피칸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의전 차량을 타고 국립궁전을 빠져 나갔다. 현지 팬들은 차량 근처에도 모여 멤버들이 빠져나갈 때까지 이들을 지켜봤다.
사진 = 연합뉴스/로이터
셰인바움 대통령은 만남 이후 개인 SNS에 "멕시코 청년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룹을 기쁘게 맞이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이들이 전하는 가치는 멕시코와 대한민국을 하나로 이어준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7일, 9~10일 총 3일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3회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됐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콘서트가 약 1억 750만 달러(한화 약 155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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