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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글로벌 흥행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한민국 문화 전반을 세계에 알리는 'K컬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선보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부터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까지 최근 출연작들이 모두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으며, 극 중 묘사된 한국의 미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아이유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달 10일 첫 방송 이후 디즈니+ TV쇼 부문 글로벌(비영어) 1위를 지키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국 디즈니+에서는 K-드라마 최초로 29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5월 1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채널에서도 점진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1회 전국 시청률 7.8%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 9일 10회에서 13.3%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슷한 시기 방영된 주말드라마 중 압도적인 시청률 파워를 보여주며 주말극 시청률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속 서사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극 중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캐슬뷰티 CEO 성희주 역을 맡았는데,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깨고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감행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 중인 것. 이전 작품들에서 맡아온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극 중 아이유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패션 역시 드라마에 즐길 거리를 더한다는 평이다. 극 초반에는 재벌가의 자제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라는 배경에 맞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수트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 궁에 입성한 이후에는 밝은 컬러감의 개량한복, 화려한 머리장식과 자주 장식이 돋보이는 혼례용 한복 등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본격적으로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이안대군과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면서 그 배경이 되는 대한민국의 전통 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왕실 정원과 연회장 등 공간은 옛 궁의 모습에 현대적인 장식과 인테리어를 더해 꾸며졌고,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가 펼쳐진 사저, 이안대군이 휴가를 보내는 고택 등도 전통미에 현대적 감각을 입혔다는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첫 키스는 경주 오릉의 기와 담장 위에서 이뤄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팬들이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21세기 대군부인’의 실제 촬영지와 로케이션을 찾아내 공유하기도. 이밖에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궁궐 내 만남이 그려진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신, 두 사람이 화려한 전통 혼례를 치르는 신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대한민국 각지의 아름다운 촬영지와 전통 문화로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 외래관광객 조사 4분기 보고서(잠정)’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1위가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38.2%)로 나타나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 역시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아이유는 이 작품에서 모녀 관계인 애순과 금명 역을 맡아 1인 2역에 첫 도전했으며, 드라마 속에 제주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장면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겨 대한민국과 제주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가 인기를 끈 이후 실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고 전해졌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감소했다가 시리즈 방영 후인 4월에 11.6% 증가했다. 이어 5월(35.8%), 6월(28.8%), 7월(76.0%)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해 눈길을끌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를 시청한 이들 중 72%가 한국 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배우가 출연해 작품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 국내 관광, 문화 산업 등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의 흥행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MBC '21세기 대군부인'/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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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달 10일 첫 방송 이후 디즈니+ TV쇼 부문 글로벌(비영어) 1위를 지키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국 디즈니+에서는 K-드라마 최초로 29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5월 1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채널에서도 점진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1회 전국 시청률 7.8%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 9일 10회에서 13.3%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슷한 시기 방영된 주말드라마 중 압도적인 시청률 파워를 보여주며 주말극 시청률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속 서사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극 중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캐슬뷰티 CEO 성희주 역을 맡았는데,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깨고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감행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 중인 것. 이전 작품들에서 맡아온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극 중 아이유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패션 역시 드라마에 즐길 거리를 더한다는 평이다. 극 초반에는 재벌가의 자제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라는 배경에 맞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수트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 궁에 입성한 이후에는 밝은 컬러감의 개량한복, 화려한 머리장식과 자주 장식이 돋보이는 혼례용 한복 등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본격적으로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이안대군과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면서 그 배경이 되는 대한민국의 전통 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왕실 정원과 연회장 등 공간은 옛 궁의 모습에 현대적인 장식과 인테리어를 더해 꾸며졌고,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가 펼쳐진 사저, 이안대군이 휴가를 보내는 고택 등도 전통미에 현대적 감각을 입혔다는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첫 키스는 경주 오릉의 기와 담장 위에서 이뤄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팬들이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21세기 대군부인’의 실제 촬영지와 로케이션을 찾아내 공유하기도. 이밖에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궁궐 내 만남이 그려진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신, 두 사람이 화려한 전통 혼례를 치르는 신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대한민국 각지의 아름다운 촬영지와 전통 문화로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 외래관광객 조사 4분기 보고서(잠정)’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1위가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38.2%)로 나타나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 역시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아이유는 이 작품에서 모녀 관계인 애순과 금명 역을 맡아 1인 2역에 첫 도전했으며, 드라마 속에 제주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장면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겨 대한민국과 제주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드라마가 인기를 끈 이후 실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고 전해졌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감소했다가 시리즈 방영 후인 4월에 11.6% 증가했다. 이어 5월(35.8%), 6월(28.8%), 7월(76.0%)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해 눈길을끌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를 시청한 이들 중 72%가 한국 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배우가 출연해 작품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 국내 관광, 문화 산업 등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의 흥행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MBC '21세기 대군부인'/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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