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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X형원의 미니 2집 ‘LOVE ME’의 타이틀곡 'Do You Love Me'는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화려함보다는 아련하고 묘한 매력을 극대화한 알앤비 팝 장르다. 미묘한 긴장감과 망설임을 담아낸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와 무대 퍼포먼스 역시 두 사람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한층 짙어진 눈빛 교감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런 부분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감정연기다. 평소 몬스타엑스 활동에선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깊이 있는 교감이 필수적이었다.
“이번 앨범은 형원이랑 연기를 많이 하고 감정을 쓰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같이 활동해 온 지난 10년 보다 이번 뮤직비디오 한 편에서 형원이랑 더 많은 대화와 눈을 쳐다보며 감정을 나눴던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는 형원이와 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표현했어요. 팬분들인 ‘몬베베’가 정중앙에 빠져 있고, 몬베베를 두고 이 신경전을 벌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셔누)
이에 형원은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로 셔누의 화내는 모습을 꼽았다.
“제가 느꼈을 때 형의 이런 모습이 나왔을 때 팬분들이 되게 좋아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형이 원래 화를 안 내는 사람이라서 이런 모습들이 잘 표현돼서 좋았습니다.” (형원)
두 사람의 이런 케미는 비주얼적인 합에서도 드러난다. 이런 합은 팬들 사이에서 ‘문짝즈’라고 불릴 만큼 최상위권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피지컬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 유닛 무대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터프한 군무와 결을 달리하여, 두 사람의 신체 선을 부드럽고 길게 활용하는 차별화된 안무로 승부를 던졌다.
“안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몬스타엑스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몬스타엑스가 폭발적인 안무나 구성을 보여준다면 저희는 페어 안무도 포인트로 넣었고, 후렴구에서도 몸의 전체적인 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안무으로 표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형원)
안무의 합만큼이나 보컬의 발전을 위한 도전 역시 계속됐다. 형원은 직접 수록곡 'Accelerator' 등의 프로듀싱을 주도했고, 셔누는 타이틀곡 후렴구에서 랩처럼 들리는 저음역대 보컬을 소화했다.
“보컬적으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형원이가 이번에 프로듀싱한 노래들이 제 보컬과 유닛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을 유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셔누)
오랜만의 유닛 컴백인 만큼 최근 가요계를 가득 채운 어린 후배 아이돌들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청량한 분위기의 후배들과 직접 대면하게 될 상황에 대해 형원은 여유로우면서도 줏대 있는 성숙한 선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에 음악방송 무대를 모니터링 하면서 약간의 벽 같은 것도 느꼈어요. 그래도 다른 팀의 무대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무대를 하는 거랑은 좀 약간 별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또 저희만의 무대를 또 열심히 하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형원)
어느덧 몬스타엑스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들이다. 여기에 군 복무라는 시기를 거쳐 한층 더 성숙해진 그들이 팬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당연하게도 무한한 고마움이다.
“11주년을 무덤덤하게 맞았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게 돼요. 그래도 이렇게 11년 동안 해왔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멤버들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관리하고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습니다.” (셔누)
“1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커요. 그냥 1년, 1년이 지나가는 게 아니라 당시에 고등학생 중학생이던 팬분들이 20대 중반이 되고 가정을 이룬 분들도 많거든요. 한 사람의 인생에 아무 인연이 없었지만 같이 서로 공감하고 이걸 오랫동안 해왔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뜻깊네요.” (형원)
이렇듯 팬들과 함께 나이 들며 깊어진 감정은 자연스럽게 팀의 미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졌다. 지난 시간에 대한 감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형원의 말 뒤로, 셔누 역시 유닛 활동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각오를 전했다.
“앞으로도 매일 똑같은 거 하는 느낌이 아니면 좋겠어요. 이번 유닛 활동을 준비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목표도 더 높아졌습니다. 저와 형원의 케미나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쌓아가고 싶어요.” (셔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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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감정연기다. 평소 몬스타엑스 활동에선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깊이 있는 교감이 필수적이었다.
“이번 앨범은 형원이랑 연기를 많이 하고 감정을 쓰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같이 활동해 온 지난 10년 보다 이번 뮤직비디오 한 편에서 형원이랑 더 많은 대화와 눈을 쳐다보며 감정을 나눴던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는 형원이와 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표현했어요. 팬분들인 ‘몬베베’가 정중앙에 빠져 있고, 몬베베를 두고 이 신경전을 벌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셔누)
이에 형원은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로 셔누의 화내는 모습을 꼽았다.
“제가 느꼈을 때 형의 이런 모습이 나왔을 때 팬분들이 되게 좋아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형이 원래 화를 안 내는 사람이라서 이런 모습들이 잘 표현돼서 좋았습니다.” (형원)
두 사람의 이런 케미는 비주얼적인 합에서도 드러난다. 이런 합은 팬들 사이에서 ‘문짝즈’라고 불릴 만큼 최상위권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피지컬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 유닛 무대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터프한 군무와 결을 달리하여, 두 사람의 신체 선을 부드럽고 길게 활용하는 차별화된 안무로 승부를 던졌다.
“안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몬스타엑스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몬스타엑스가 폭발적인 안무나 구성을 보여준다면 저희는 페어 안무도 포인트로 넣었고, 후렴구에서도 몸의 전체적인 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안무으로 표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형원)
안무의 합만큼이나 보컬의 발전을 위한 도전 역시 계속됐다. 형원은 직접 수록곡 'Accelerator' 등의 프로듀싱을 주도했고, 셔누는 타이틀곡 후렴구에서 랩처럼 들리는 저음역대 보컬을 소화했다.
“보컬적으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형원이가 이번에 프로듀싱한 노래들이 제 보컬과 유닛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을 유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셔누)
오랜만의 유닛 컴백인 만큼 최근 가요계를 가득 채운 어린 후배 아이돌들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청량한 분위기의 후배들과 직접 대면하게 될 상황에 대해 형원은 여유로우면서도 줏대 있는 성숙한 선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에 음악방송 무대를 모니터링 하면서 약간의 벽 같은 것도 느꼈어요. 그래도 다른 팀의 무대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무대를 하는 거랑은 좀 약간 별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또 저희만의 무대를 또 열심히 하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형원)
어느덧 몬스타엑스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들이다. 여기에 군 복무라는 시기를 거쳐 한층 더 성숙해진 그들이 팬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당연하게도 무한한 고마움이다.
“11주년을 무덤덤하게 맞았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게 돼요. 그래도 이렇게 11년 동안 해왔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멤버들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관리하고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습니다.” (셔누)
“1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커요. 그냥 1년, 1년이 지나가는 게 아니라 당시에 고등학생 중학생이던 팬분들이 20대 중반이 되고 가정을 이룬 분들도 많거든요. 한 사람의 인생에 아무 인연이 없었지만 같이 서로 공감하고 이걸 오랫동안 해왔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뜻깊네요.” (형원)
이렇듯 팬들과 함께 나이 들며 깊어진 감정은 자연스럽게 팀의 미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졌다. 지난 시간에 대한 감회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형원의 말 뒤로, 셔누 역시 유닛 활동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각오를 전했다.
“앞으로도 매일 똑같은 거 하는 느낌이 아니면 좋겠어요. 이번 유닛 활동을 준비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목표도 더 높아졌습니다. 저와 형원의 케미나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쌓아가고 싶어요.” (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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