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차태현, "연기 쉽게 해서 롤모델" 참가자 발언에 당황

'디렉터스 아레나' 차태현, "연기 쉽게 해서 롤모델" 참가자 발언에 당황

2026.05.21.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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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편성하는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심사위원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참가자의 발언에 당황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에픽스톰과 라이프타임이 함께 제작한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 이후 2039 시청층 점유율 2.3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으며, 감독들의 연출 감각과 세계관 경쟁을 전면에 내세운 차별화된 포맷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숏폼 드라마에 도전한 33인의 감독들이 첫 번째 미션 ‘90초 티저를 완성하라’에 돌입한다.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인 이병헌 감독,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과 참가 감독 33인, 여기에 ‘숏드 마니아’ 구독자 34인까지 총 70명이 심사에 참여한다. 심사 방식은 영상을 보다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경우 ‘스톱’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톱 수가 36개를 넘으면 해당 참가자는 즉시 탈락하게 된다. 앞서 첫 방송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단 한 명의 스톱도 받지 않은 최초의 ‘NO 스톱’ 감독으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강력 우승 후보로 배우 출신 이범규 감독이 등장한다. 그는 “롤모델은 차태현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13년 전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일과 가정 모두를 잘 지키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차태현 선배님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보여 쉽게 도전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차태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장근석은 “굉장히 많은 의미가 담긴 이야기 같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범규 감독은 이어 “네 분의 심사위원 모두와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장근석마저 놀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작품에는 차선우, 동현배, 나해령 등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범규 감독은 “따뜻한 메시지와 생각할 거리를 담은 숏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하며 작품을 공개한다.

또한 ‘숏드 랭킹 1위 감독’으로 알려진 박소랑과 독특한 각오로 화제를 모은 여하니 역시 문제작급 티저를 선보인다. 심사단은 두 감독의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태현은 박소랑 감독의 영상을 보며 연신 리액션을 터뜨린다. 참가자로 출연 중인 이주승 역시 여하니 감독의 영상미에 대해 “때깔이 정말 좋다”며 감탄을 드러낸다.

과연 단 90초 안에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렉터스 아레나 2회는 22일 밤 11시 ENA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과 지니TV에서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디렉터스 아레나']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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