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승룡, 활동명 변경 후 첫 작품은 '눈동자'…강렬한 스크린 데뷔

신예 이승룡, 활동명 변경 후 첫 작품은 '눈동자'…강렬한 스크린 데뷔

2026.05.27.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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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이승룡이 활동명 변경 후 첫 작품으로 영화 '눈동자'를 선보인다.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승룡은 극 중 집요한 광기로 서진에게 집착하는 모델 현민 역을 맡았다.

이승룡은 지난 26일 진행된 '눈동자'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감독님,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연기할 수 있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눈동자'는 이승룡이 활동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데뷔 이후 줄곧 본명인 '이승우'로 활동해 왔던 이승룡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눈동자'에서는 이전에 미처 보여주지 않았던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라 또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호위무사 대추 역을 맡아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던 이승룡은 '눈동자'에서 서늘한 캐릭터로 180도 연기 변신을 해낼 전망이다.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승룡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사극의 매력을 알게 됐다면서도, 향후 작품 활동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코미디와 멜로는 좀 더 긴 호흡으로 소화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바 있어 '눈동자' 이후 선택할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룡이 출연하는 영화 '눈동자'는 6월 2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51k]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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