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이제훈 "'모범택시' 김도기 VS '승산' 권백, 악을 단죄하는 방식 정반대"

[Y현장] 이제훈 "'모범택시' 김도기 VS '승산' 권백, 악을 단죄하는 방식 정반대"

2026.06.01.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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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리즈의 김도기와 새로운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의 권백 캐릭터는 완벽한 차별점을 갖는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오늘(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BS 김기슭 편성실장,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 배우 소지섭, 이제훈, 하영, 이승영 감독, 권다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후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반부에서는 스튜디오S 의 출범 6주년 기록을 짚어보고,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후반부에는 배우와 연출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승산있습니다' 팀을 대표해 배우 하영, 권다솜 감독과 함께 미디어데이 행사를 찾은 이제훈은 "현재 열심히 촬영 중이다. 김도기 기사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저도 고민을 많이 했고, 차별점이 필요했는데 김도기와 권백은 악을 단죄하는 방식이 완벽하게 반대"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도기가 범의 테두리 바깥에서 묵묵히 싸우는 다크 히어로라면, 권백은 법정이라는 합법적인 공간의 안팎을 능청스럽고도 화려하게 넘나드는 인물이다. 그래서 재미있는 차별점을 두고 이번 작품을 봐주실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이 팀 그대로 다음 시즌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승산 있습니다'는 전직 변호사, 현직 사무장 권백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명랑 코믹 법조 탐정물. 이제훈은 극 중 전 스타 변호사, 현 법률사무소 승산의 사무장 권백 역을 맡는다. 작품은 2027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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