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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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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와 팀을 떠난 전 멤버 다니엘이 데뷔 4주년을 맞은 22일 각기 엇갈린 행보로 근황을 전했다.
뉴진스는 22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민지, 하니, 해린, 혜인 4인이 함께한 스페셜 필름 '2026 Summer of NewJeans'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해 서로의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가 공식 채널에 멤버들이 함께 등장하는 완전체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해 3월 홍콩 공연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 주고 계신 팬분들과 데뷔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뉴진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복귀를 논의 중이던 민지가 합류한 이번 4주년 영상을 기점으로 4인조 뉴진스의 활동 재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같은 날 그룹에서 퇴출당한 전 멤버 다니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4주년을 자축했다. 다니엘은" 가끔은 삶이 흐려질 때도 있지만 빛은 언제나 다시 찾아온다"며 그때까지 계속 빛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공교롭게도 4인조 뉴진스의 복귀 콘텐츠와 같은 날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이들의 상반된 상황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엇갈린 행보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비롯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계기로 소속사와 오랜 갈등을 빚다 지난 2024년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2025년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들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이후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해린, 혜인, 하니가 차례로 소속사에 복귀했으며, 민지는 복귀 조건 등을 놓고 소속사와 논의를 진행해왔다.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 측은 당시 “다니엘이 전속계약 분쟁을 초래하고 멤버들의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수백억 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진스는 22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민지, 하니, 해린, 혜인 4인이 함께한 스페셜 필름 '2026 Summer of NewJeans'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해 서로의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가 공식 채널에 멤버들이 함께 등장하는 완전체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해 3월 홍콩 공연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 주고 계신 팬분들과 데뷔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뉴진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복귀를 논의 중이던 민지가 합류한 이번 4주년 영상을 기점으로 4인조 뉴진스의 활동 재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같은 날 그룹에서 퇴출당한 전 멤버 다니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4주년을 자축했다. 다니엘은" 가끔은 삶이 흐려질 때도 있지만 빛은 언제나 다시 찾아온다"며 그때까지 계속 빛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공교롭게도 4인조 뉴진스의 복귀 콘텐츠와 같은 날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이들의 상반된 상황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엇갈린 행보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비롯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계기로 소속사와 오랜 갈등을 빚다 지난 2024년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2025년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들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이후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해린, 혜인, 하니가 차례로 소속사에 복귀했으며, 민지는 복귀 조건 등을 놓고 소속사와 논의를 진행해왔다.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 측은 당시 “다니엘이 전속계약 분쟁을 초래하고 멤버들의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수백억 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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