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연애' 키짱, '엑스 더 리그' 출연...첫 라이브 커머스 도전해 '완판'

'불량연애' 키짱, '엑스 더 리그' 출연...첫 라이브 커머스 도전해 '완판'

2026.07.23.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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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예능 ‘불량연애’로 주목받은 일본인 인플루언서 키짱이 ENA 신규 예능 ‘엑스 더 리그’를 통해 첫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한다.

ENA와 라라스테이션이 공동 제작하는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는 한국, 미국, 일본 등 9개국 8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표 세일즈 커머스 서바이벌이다. 40인의 글로벌 셀러들이 우승 상금 50만 달러(약 7억 원)를 두고 경쟁하며, 티파니 영과 뱀뱀이 MC를 맡는다.

23일 공개된 티저에는 일본 대표 셀러로 출격한 키짱의 모습이 담겼다. 키짱이 등장하자 한국팀 상은언니는 “전 세계적으로 갸루 메이크업이 대세라 키짱을 모를 수가 없다”고 말했고, 미국팀 아야나는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키짱은 OTT 예능 '불량연애'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일 양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물이다.

키짱은 “일본에서 모델과 탤런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머리카락은 얼굴이라는 그림의 액자”라며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전했다.

하지만 라이브 커머스는 쉽지 않았다. 일본팀의 저조한 성적을 확인한 키짱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일본은 라이브 판매 문화가 아직 주류가 아니라 판매 방식도 다소 소극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여기서 일본이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각성했고, 자신만의 판매 전략으로 재고까지 모두 판매하는 '완판'을 기록했다. 키짱은 “동료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ENA ‘엑스 더 리그’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NA]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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