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더 리그' 기은세 "물건만 파는 사람 아냐…K-인플루언서 저력 보여주겠다"

'엑스 더 리그' 기은세 "물건만 파는 사람 아냐…K-인플루언서 저력 보여주겠다"

2026.07.27.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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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규 예능 ‘엑스 더 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노희영과 기은세가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8월 2일(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8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세일즈 커머스 서바이벌이다. 티파니 영과 뱀뱀이 MC를 맡았으며, 한국 팀은 노희영이 팀 오너, 기은세가 팀 캡틴으로 출전한다.

노희영은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것은 영광인 동시에 부담”이라며 “다섯 명 모두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셀러인 만큼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뛰어난 역량과 팀워크가 가장 큰 무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기은세는 “우리 팀은 각 분야 최고들이 모였다”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가치와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희영과 기은세를 제외한 팀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기은세는 “함께 일해 보니 디테일과 실행력이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뛰어났다”고 했고, 노희영도 “방향성이 분명하고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신중한 팀”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이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꼽은 팀은 인도네시아였다. 기은세는 “참가자들의 팔로워를 합하면 1억 명이 넘어 가장 견제됐다”고 밝혔고, 노희영 역시 “1라운드부터 놀라운 판매 실적을 보여준 팀”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노희영은 “1인 셀러 브랜딩을 더 연구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고, 기은세는 “한국의 좋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노희영은 CJ그룹 브랜드 전략을 이끌며 비비고, 투썸플레이스 등 다수의 성공 브랜드를 탄생시킨 국내 대표 브랜딩 전문가로, 현재도 외식·브랜드 컨설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은세는 약 82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ENA와 라라스테이션이 공동 제작하는 ‘XTL’은 200여 개 브랜드와 전 세계 구독자 3억 6,0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톱 셀러 40인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 글로벌 커머스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8월 2일(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NA, 라라스테이션]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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