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 일 하면 안 되나”…‘태도 논란’ 정준원의 고백

“난 배우 일 하면 안 되나”…‘태도 논란’ 정준원의 고백

2026.08.06.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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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우 일 하면 안 되나”…‘태도 논란’ 정준원의 고백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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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준원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인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정준원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준원은 데뷔 후 긴 무명 생활을 거쳤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공개 전까지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우리가 하는 일이 운도 많이 필요하고 선택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작품에 캐스팅되기 전까지 ‘난 배우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인가?’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준원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결국 기회가 온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다만 이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정말 기적처럼 운이 좋았던 경우”라고 전했다.

정준원은 지난 2015년 데뷔했고 지난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비로소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배우 공효진과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열연 중이다. 그런데 최근 공효진과 동반 출연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MC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고 결국 공효진이 대신 답변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일각에서 "무성의 하다"라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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