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Y현장] 최민식·한소희 '인턴' "우리가 바로 원작과 차별점, 진심으로 임했다"(종합)](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824/202608241221221989_d.jpg)
최민식·한소희 ⓒOSEN
AD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명작 '인턴'이 최민식과 한소희라는 대체 불가한 얼굴을 입고 현실적인 한국형 오피스물로 재탄생했다. "우리가 바로 원작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는 두 배우의 묵직한 자신감은 스크린에 새롭게 펼쳐질 세대 공감 스토리를 예고한다.
오늘(2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인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할리우드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유쾌한 이야기다.
한국 영화계의 레전드 배우 최민식이 37년 차 경력의 베테랑 실버 인턴 '기호'로 변신해 작품에 묵직한 신뢰감을 더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의 대세 배우 한소희가 일밖에 모르는 3년 차 새내기 CEO '선우'로 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배우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한지은까지 개성 만점 배우들이 완성해낸 시너지는 풍성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최민식은 "제가 넥타이를 메고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진하게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해봤습니다. 원작이 훌륭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한국적인 설정과 세대 간의 갈등 등 우리 정서로 표현하면 또 다른 맛이 있겠구나 싶어 흔쾌히 참여했다"라고 작품 참여 계기를 전했다.
최민식은 원작의 명성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도, 이번 작품만의 차별점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리메이크에 대해 "원작의 기본 틀을 가져가되, 그 안에 녹아있는 감성은 낯설지 않을 것"이라며, "감독이 김도영이고, 최민식, 한소희가 연기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굳이 차별화에 얽매이기보다는 "우리의 것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임했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내기 CEO로 나선 한소희 역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택했다기보다는 선택 당한 입장이라 너무 감사하다. 내 인생에 있어 과연 두 번 다시 찾아올까 싶은 기회였다"라며 대선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감회를 밝혔다. 이어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원작을 잊어보려고 노력했다. 한소희로서 생각하는 선우로 해석하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내 성격과 맞물리며 인물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호흡은 현장에서도 빛났다.
최민식은 "한소희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그 한소희?'라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기대 이상으로 열정적이고 결과물도 만족스럽다"고 극찬했다. 한소희 또한 "모든 순간에 최민식 선배님이 계셨다. 먼저 다가와 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셔서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은 한국화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감독은 "10년 전 영화라 당시와 지금의 시선이 잘 어우러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직장 내에서 어른이 신입으로 들어와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을 한국적으로 그려냈다"며, "이상적인 코미디보다는 땅에 더 발을 붙이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최민식과 한소희의 완벽한 앙상블로 빚어낸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인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할리우드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유쾌한 이야기다.
한국 영화계의 레전드 배우 최민식이 37년 차 경력의 베테랑 실버 인턴 '기호'로 변신해 작품에 묵직한 신뢰감을 더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의 대세 배우 한소희가 일밖에 모르는 3년 차 새내기 CEO '선우'로 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배우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한지은까지 개성 만점 배우들이 완성해낸 시너지는 풍성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최민식은 "제가 넥타이를 메고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진하게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해봤습니다. 원작이 훌륭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한국적인 설정과 세대 간의 갈등 등 우리 정서로 표현하면 또 다른 맛이 있겠구나 싶어 흔쾌히 참여했다"라고 작품 참여 계기를 전했다.
최민식은 원작의 명성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도, 이번 작품만의 차별점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리메이크에 대해 "원작의 기본 틀을 가져가되, 그 안에 녹아있는 감성은 낯설지 않을 것"이라며, "감독이 김도영이고, 최민식, 한소희가 연기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굳이 차별화에 얽매이기보다는 "우리의 것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임했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내기 CEO로 나선 한소희 역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택했다기보다는 선택 당한 입장이라 너무 감사하다. 내 인생에 있어 과연 두 번 다시 찾아올까 싶은 기회였다"라며 대선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감회를 밝혔다. 이어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원작을 잊어보려고 노력했다. 한소희로서 생각하는 선우로 해석하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내 성격과 맞물리며 인물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호흡은 현장에서도 빛났다.
최민식은 "한소희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그 한소희?'라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기대 이상으로 열정적이고 결과물도 만족스럽다"고 극찬했다. 한소희 또한 "모든 순간에 최민식 선배님이 계셨다. 먼저 다가와 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셔서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은 한국화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감독은 "10년 전 영화라 당시와 지금의 시선이 잘 어우러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직장 내에서 어른이 신입으로 들어와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을 한국적으로 그려냈다"며, "이상적인 코미디보다는 땅에 더 발을 붙이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최민식과 한소희의 완벽한 앙상블로 빚어낸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