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부터 '프란체스카'까지…웨이브, 추억의 명작 다시 살린다

'무한상사'부터 '프란체스카'까지…웨이브, 추억의 명작 다시 살린다

2026.08.25.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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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가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레전드 IP를 활용해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웨이브는 ‘무한도전’의 인기 시리즈 ‘무한상사’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와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연내 공개한다.

두 작품은 각각 원작의 포맷과 캐릭터,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더해 현재의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상의 회사 ‘무한상사’ 직원으로 등장해 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무한상사’를 2026년의 감각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무한상사의 지박령이 된 ‘하와수’와 이들에게 얽힌 저주가 있다고 믿는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다. 원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다시 합류해 익숙한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달라진 직장 풍경과 새로운 인물, 에피소드를 더한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5년 첫 방송돼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다.

루마니아에서 전학 온 뒤 인간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뱀파이어 나영이 반장 우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과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로맨스를 통해 원작 팬과 새로운 세대 시청자를 동시에 겨냥한다.

피나영 역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멋진 신세계’의 한수아가, 장우주 역은 ‘아이돌아이’, ‘치얼업’, ‘바니와 오빠들’의 김현진이 맡는다. 여기에 원조 ‘프란체스카’ 심혜진과 ‘소피아’ 박슬기, ‘안성댁’ 박희진이 특별 출연해 원작과의 연결고리를 더한다.

신작 공개와 함께 기존 IP를 다시 즐길 수 있는 시청 경험도 강화한다.

웨이브는 ‘무한도전’ 속 ‘무한상사’ 에피소드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한다.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 공개에 앞서 원작을 고화질로 선보여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무한상사’ 세계관을 미리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4K 화질로 재탄생시킨 바 있다. 또 ‘TXT의 육아일기’와 함께 ‘god의 육아일기’ 4K 업스케일링 버전을 선보이는 등 과거 인기 콘텐츠를 현재의 시청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며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와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연내 공개되며, ‘무한도전’ 속 ‘무한상사’ 에피소드 4K 업스케일링 버전은 오는 9월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웨이브]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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