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배우 이용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44세

'푸른거탑' 배우 이용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44세

2026.08.31.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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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배우 이용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44세
배우 故 이용주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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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푸른거탑’,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배우 이용주가 향년 44세로 별세했다.

이용주는 지난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고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보가 전해진 뒤 김재우, 백봉기, 윤진영, 정시연, 송영재, 김호창 등 '푸른거탑'을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비통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모델 출신인 고인은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의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tvN ‘막돼먹은 영애씨’, SBS ‘두 여자의 방’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어리숙한 신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생전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희귀 질환인 심근비대증으로 군 면제를 받았던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성남 모란시장 인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늘(3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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