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미라클 소속사 어코드엔터, 20억 투자 유치

버추얼 그룹 미라클 소속사 어코드엔터, 20억 투자 유치

2026.09.01.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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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미라클(MY:RAKL) 소속사 어코드엔터테인먼트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와 씨엔티테크, SM컬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어코드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 IP의 성장 가능성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글로벌 K-POP 시장으로의 확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어코드엔터테인먼트는 자체 버추얼 IP 미라클을 중심으로 음악과 세계관, 라이브 콘텐츠, 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꾸준한 음악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확대하며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버추얼 제작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자체 IP 경쟁력 강화, 신규 콘텐츠 제작, 글로벌 팬덤 확대, 차세대 버추얼 프로젝트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다양한 디지털 IP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넓혀 글로벌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최지이 어코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버추얼 콘텐츠 시장은 기술보다 결국 IP가 경쟁력이 되는 산업"이라며 "이번 투자는 어코드엔터테인먼트의 IP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자체 IP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미라클은 '데뷔부터 다시 시작하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와 'Make Your Reality A Kismet Legacy'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버추얼 보이 그룹이다. 월간 음악 프로젝트 '미라클 더 시리즈(MY:RAKL THE SERIES)'를 통해 IP를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디지털 싱글 '서툰 항해일지'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새 멤버 지운이 합류하며 5인 체제를 완성했으며, 지난달 28일 공개한 ‘서툰 항해일지’ 안무 영상을 통해 지운 합류 후 첫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 어코드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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