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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최애의 사원' 강훈 "한창 예쁠 때 '로코' 많이 찍어야죠"](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909/202609091433202575_d.jpg)
사진=앤피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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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는 어색해요. 하지만 반응이 좋으니 자신감이 많이 붙었죠."
오늘(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주연 배우 강훈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날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되어버린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훈과 김혜준 주연의 '최애의 사원'은 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6,000만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성은 작가의 인기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주인공 남다름(김혜준 분)이 까칠한 현실 상사(강훈 분)와 다정한 12년 차 최애(차우민 분) 사이에서 사랑을 찾아가는 풋풋한 오피스 삼각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강훈은 패션회사 대표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 역을 맡았다. 연애 초보 강하기는 남다름 앞에서 평소답지 않게 유독 뚝딱거린다. 강훈은 "실제로는 강하기와의 싱크로율이 50% 정도"라며 "전 엄청 뚝딱거리지도 않지만, 냉철한 면도 없는 것 같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 저는 하기처럼 하진 않는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알아서 누굴 좋아하면 오래 지켜보다 정확하게 말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리에게' 등에서 존재감을 알렸고, 로코 속 서브 남주로도 활약해 이번엔 '차세대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주인공인 로코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설렜다. 로맨스란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변 반응도 좋아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또 한창 얼굴이 예쁠 때 로코물을 최대한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서브 역할을 할 때는 저의 감정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상대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제 감정도 있고 남다름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받쳐줄지 고민하고 연기를 했다”며 “어떤 설렘을 줄지 공부했다. 주인공을 꼭하고 싶었고, 꿈을 이뤘으니 재미있게 풀려고 노력을 했다”고 했다.
앞서 강훈은 '최애’였던 소녀시대 태연을 만나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애'를 만나기 위해 회사에 지원한 남다름에게 크게 공감한다며 “남다름은 최애를 만나고 나서야 꿈이 더 확실해지고 커졌는데 저도 그렇다. 최애를 만나서 꿈을 이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연기를 오랫동안 하고 싶은 게 꿈이고, 제가 누군가의 또 최애가 돼서 그분이 저를 만나는 경험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극 중 차우민과 강하기는 가족보다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지만, 남다름을 동시에 마음에 품게 됐고, 결국 남다름이 강하기와 연인이 되면서 절친의 관계가 틀어진다.
강훈은 실제 상황이어도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을 선택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 작품처럼 친구랑 동시에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사랑을 택할 것 같다. 친구끼리 좋은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단 생각이고, 이 정도로 깨질 우정이라면 없는 편이 낫다"고 답했다.
상대역 김혜준처럼 장르물도 많이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히 범위를 넓히고 싶지만, 우선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 더 크다"라고 답했다.
차기작 ‘수성궁 밀회록’에서 강훈은 세자를 맡았다. 그는 “왕세자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새로운 모습일 것 같다”고 밝혔다.
연기자로서의 목표에 대해 강훈은 “저는 연기하는 게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재미있을 때 하면 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더 잘 보여지지 않을까 싶어서 작품이 주어지면, 더 열심히 연기를 할 것이다. 어떤 장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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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주연 배우 강훈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날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되어버린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훈과 김혜준 주연의 '최애의 사원'은 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6,000만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성은 작가의 인기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주인공 남다름(김혜준 분)이 까칠한 현실 상사(강훈 분)와 다정한 12년 차 최애(차우민 분) 사이에서 사랑을 찾아가는 풋풋한 오피스 삼각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강훈은 패션회사 대표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 역을 맡았다. 연애 초보 강하기는 남다름 앞에서 평소답지 않게 유독 뚝딱거린다. 강훈은 "실제로는 강하기와의 싱크로율이 50% 정도"라며 "전 엄청 뚝딱거리지도 않지만, 냉철한 면도 없는 것 같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 저는 하기처럼 하진 않는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알아서 누굴 좋아하면 오래 지켜보다 정확하게 말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리에게' 등에서 존재감을 알렸고, 로코 속 서브 남주로도 활약해 이번엔 '차세대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주인공인 로코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설렜다. 로맨스란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변 반응도 좋아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또 한창 얼굴이 예쁠 때 로코물을 최대한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서브 역할을 할 때는 저의 감정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상대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제 감정도 있고 남다름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받쳐줄지 고민하고 연기를 했다”며 “어떤 설렘을 줄지 공부했다. 주인공을 꼭하고 싶었고, 꿈을 이뤘으니 재미있게 풀려고 노력을 했다”고 했다.
앞서 강훈은 '최애’였던 소녀시대 태연을 만나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애'를 만나기 위해 회사에 지원한 남다름에게 크게 공감한다며 “남다름은 최애를 만나고 나서야 꿈이 더 확실해지고 커졌는데 저도 그렇다. 최애를 만나서 꿈을 이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연기를 오랫동안 하고 싶은 게 꿈이고, 제가 누군가의 또 최애가 돼서 그분이 저를 만나는 경험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극 중 차우민과 강하기는 가족보다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지만, 남다름을 동시에 마음에 품게 됐고, 결국 남다름이 강하기와 연인이 되면서 절친의 관계가 틀어진다.
강훈은 실제 상황이어도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을 선택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 작품처럼 친구랑 동시에 같은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사랑을 택할 것 같다. 친구끼리 좋은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단 생각이고, 이 정도로 깨질 우정이라면 없는 편이 낫다"고 답했다.
상대역 김혜준처럼 장르물도 많이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히 범위를 넓히고 싶지만, 우선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 더 크다"라고 답했다.
차기작 ‘수성궁 밀회록’에서 강훈은 세자를 맡았다. 그는 “왕세자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새로운 모습일 것 같다”고 밝혔다.
연기자로서의 목표에 대해 강훈은 “저는 연기하는 게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재미있을 때 하면 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더 잘 보여지지 않을까 싶어서 작품이 주어지면, 더 열심히 연기를 할 것이다. 어떤 장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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