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수사' 넉살·궤도·최미나수, 과거 사건 속으로…"실제 수사팀 된 듯 짜릿"

'전설의 수사' 넉살·궤도·최미나수, 과거 사건 속으로…"실제 수사팀 된 듯 짜릿"

2026.09.16.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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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전설의 수사’가 넉살, 궤도, 최미나수의 좌충우돌 수사 도전기를 예고했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온리(only) 콘텐츠 ‘전설의 수사’는 과거 강력 사건을 21세기 첨단 과학수사 기법으로 다시 풀어보는 국내 최초 몰입형 수사물이다. 출연진이 재현된 사건 현장에서 직접 증거를 찾고 실제 과학수사 기법으로 분석·검증하며 진실을 추적한다.

수사관으로는 가수 넉살, 과학 유튜버 궤도, 방송인 최미나수가 나선다. 이들을 지원할 ‘전설의 수사관’으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이문국 전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장, 혈흔 형태 분석 전문가 이상윤 교수가 합류한다.

세 사람은 프로그램 합류 이유로 평소 범죄 다큐멘터리와 추리물, 수사물을 즐겨봤다는 점을 꼽았다. 궤도는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과학자 외에 ‘추리소설 작가’였다”며 “‘전설의 수사’를 통해 과학수사와 추리를 병행하며 두 가지 꿈을 한꺼번에 이뤘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 탐문부터 증거 확보, 현장 감식, 용의자 송치까지 수사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궤도는 “수사가 엄청난 체력 노동인 동시에 실험실과 달리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고, 넉살은 “현장 수사관들의 노고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미나수는 “처음에는 자신만만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방대한 정보량 때문에 대혼란에 빠졌다”며 “작은 단서 하나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수사 방식도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흥미로웠고, 순식간에 팀워크가 형성돼 실제 수사팀이 된 듯한 짜릿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 넉살은 “‘그 시절’로 돌아가 옛날 수사 방식으로 접근하는 리얼함”을 꼽았다. 궤도는 “‘셜록 홈즈’의 세계관에서 갑자기 ‘CSI’의 세계가 열리는 지점이 굉장한 짜릿함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최미나수는 “시청자분들도 함께 현장을 뛰면서 단서를 찾고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 몰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표창원 소장은 ‘전설의 수사’를 “방송 최초로 실제 범죄 사건 수사 과정을 시청자들이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찰관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던 ‘모의 현장 수사 체험’을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돼 시청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사관 3인방에 대한 평가도 내놨다. 넉살은 “상상력과 행동이 통제 불능이라 불안과 긴장을 유발했다”고 했고, 최미나수는 “집념이라는 장점과 고정관념으로 수사에 혼란을 줄 우려를 오갔다”고 평했다. 궤도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사고와 추론 능력이 뛰어난 반면 눈에 보이는 증거만 좇아 실마리를 놓칠 수 있다”고 짚었다.

표 소장은 관전 포인트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셜록 홈즈, 미스 마플, 형사 콜롬보, 수사반장, 명탐정 코난’이 되어볼 기회”를 꼽았다.

폴리스라인 너머 사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과학수사 기법을 체험하는 ‘전설의 수사’는 오는 23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 제공=웨이브(Wavve)]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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