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나인·바다·백구영 등 7인 총출동…팬들과 특별한 만남

'스디파' 나인·바다·백구영 등 7인 총출동…팬들과 특별한 만남

2026.10.02.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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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의 안무가 7인이 팬들과 직접 만났다.

'스디파’의 특별 이벤트 ‘MEET & MOVE’가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다. 퍼포먼스 라이브와 방송 비하인드 토크 등으로 꾸려진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나인,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정민준, 캐스퍼가 함께해 ‘1:1 시그니처 400’ 미션에서 선보였던 뉴 시그니처 안무를 직접 펼쳤다.

이어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을 함께한 조합별 토크가 진행됐다. 나인과 베이비주, 정민준과 캐스퍼, 바다와 백구영, 시미즈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NCT 127 태용(TAEYONG),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BAILEY)와 함께한 작업 과정과 방송 비하인드를 전했다.

태용의 신곡 ‘Wacka Wak’ 무대를 준비한 나인은 “솔로 아티스트분께서 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태용이 제일 잘할 수 있는 무브와 바이브를 넣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베이비주는 “나인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 멋있고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딱밤춤’으로 태용의 선택을 받은 바다와 백구영은 “‘딱밤춤’이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이 바로 따라 해주시더라. 와우 포인트가 제대로 터졌던 게 꿈같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바다는 태용의 멋과 애티튜드를 안무에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고, 백구영은 태용의 에너지를 동작으로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베일리의 신곡 ‘CAN’T KILL ME’를 함께한 정민준과 캐스퍼도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캐스퍼는 “‘뱀 같은 무언가’를 너무 직관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강력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안무에 녹여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정민준은 “‘아이솔레이션의 퀸’인 베일리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인규와 함께 베일리 신곡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한 시미즈는 “정말 촘촘하게 함께 구성하고 작업했다. 둘 중 한 명만 없었어도 나오지 않았을 무대”라며 “베일리의 강점은 ‘베일리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의 ‘Royalty’ 7인 퍼포먼스가 장식했다. 안무가들은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마음껏 ‘스디파’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백구영은 오는 6일 방송되는 8회에 대해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만한 작품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디파’는 이어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ON THE STAGE]’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가 참여하며, 11월 21·2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한다. 티켓은 오는 10월 7일 오픈된다.

한편 ‘스디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net]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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