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두 남자', 블락비 재효·저스티비 추시우·이유진 주연

'하룻밤 두 남자', 블락비 재효·저스티비 추시우·이유진 주연

2026.10.02.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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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아이윌미디어가 전작 ‘꿈에서 자유로’를 함께한 일본 TV도쿄와 다시 한번 손잡고 숏폼 드라마 ‘하룻밤 두 남자’를 공동 제작한다.

‘하룻밤 두 남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신진창작자 데뷔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개발됐다.
 
‘하룻밤 두 남자’는 술에 취해 의도치 않게 두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하룻밤 두 남자’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황여경 신진 작가와 베테랑 제작진의 협업을 통해 숏폼 특유의 빠른 전개와 현실적인 공감 요소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혜주 역은 숏폼 드라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이유진이 맡는다.
 
두 남자 역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블락비 출신 안재효는 사랑을 믿지 않는 금수저 엘리트 팀장으로, 과거의 배신으로 닫아둔 마음을 혜주와의 계약 연애를 통해 다시 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스트비 추시우는 혜주의 사수이자 짝사랑남으로 분한다.

여기에 최근 웨이브에서 공개된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 ‘락락: 사랑의 감각’에 출연한 추수경과 카카오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안녕은하세요’에서 주연을 맡은 박효진이 함께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연출은 ‘하얀거탑’, ‘더킹 투하츠’ 등에 참여한 송지원 감독이 맡았으며 박병욱 PD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앞서 아이윌미디어는 글로벌 숏폼 프로젝트 ‘혼검:헌터스’와 인기 네이버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를 선보이며 글로벌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김자은 아이윌미디어 기획팀장은 “‘꿈에서 자유로’를 통해 TV도쿄와 처음 협업하며 한국 숏폼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룻밤 두 남자’는 그 연장선에서 기획 초기부터 국내외 시장을 고려해 TV도쿄와 캐스팅 및 제작 방향을 함께 준비한 작품이다. 양사의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웹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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