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익숙한 동네 풍경을 음악으로…'연희동에서' 오늘 공개

자이언티, 익숙한 동네 풍경을 음악으로…'연희동에서' 오늘 공개

2026.10.15.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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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오랫동안 생활해 온 연희동의 풍경과 일상을 신곡에 담았다.

자이언티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연희동에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자이언티가 수년간 연희동에 거주하며 느낀 감정과 일상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연희동에서’는 자이언티에게 익숙한 동네의 밤 풍경에서 출발했다. 산책길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와 희미하게 번지는 가로등 불빛 등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한 장면들을 노래에 담았다. 특별한 사건보다 오랜 시간 같은 동네에 머물며 쌓아온 기억과 감상을 통해 자신에게 친숙한 공간의 정서를 전한다.

자이언티는 직접 작성한 앨범 소개를 통해 "한밤중에 산책할 때면 스며 나오는 풀벌레 소리부터 왠지 뿌연 가로등 불빛들까지 이리 한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는 또 없다"며 연희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 언젠가 시간이 남아돌 때 밤 산책하러 와 보셔도 좋겠다"고 전했다. 또 "노래 즐겨주시고 콘서트에서 봬요!"라며 공연을 앞둔 기대감도 나타냈다.

자이언티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오후 6시 서울 GS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Zion.T 2026 LIVE’를 개최한다.

[사진=스탠다드프렌즈]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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