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나라♥한재아, 11월 14일 결혼…옥수동 성당서 혼배미사

단독 배나라♥한재아, 11월 14일 결혼…옥수동 성당서 혼배미사

2026.11.03.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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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나라(35)와 뮤지컬 배우 한재아(34)가 부부가 된다.

오늘(3일) YTN Star 취재 결과, 배나라와 한재아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린다. 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로써 배나라와 한재아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지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 1월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구체적인 열애기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뮤지컬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다. 지난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에서도 함께 호흡했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그동안 조용히 사랑을 이어왔다.

두 배우 모두 본업에서도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배나라는 뮤지컬계에서 입지를 다진 이후 활동 영역을 매체 연기로 넓혀 넷플릭스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2', '원더풀스', 드라마 '당신의 맛'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작품에서 주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은 물론 캠핑과 러닝 등 소소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나라의 예비신부인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겨울나그네', '브론테', '홍련', '번 더 위치',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관객을 만나왔다.

[사진출처 = YY엔터테인먼트/빅보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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