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박보경, '아빠 붕어빵' 두 자녀 공개 "딸 사춘기 시작"

진선규·박보경, '아빠 붕어빵' 두 자녀 공개 "딸 사춘기 시작"

2026.11.0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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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를 쏙 빼닮은 두 자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청룡상 부부' 진선규, 박보경이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가 대학로 활동을 시작한 때부터 청룡영화상 수상까지 각자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묻자 진선규는 13년, 박보경은 22년이 걸렸다고 답했다.

박보경은 첫째 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이 연극을 하던 대학로를 방문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단순히 아이의 얼굴만 보고 '어? 진선규?'라며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아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줬다. 내가 신경 쓰지 않도록 육아도 전담했다. 그동안의 시간이 떠올랐다. 첫째 아이를 데리고 대학로에 왔을 때 무척 좋아하던 아내의 모습도 생각났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김숙은 "자녀 둘 다 아빠를 닮은 것 같다"며 진선규를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에 박보경은 "저는 진선규를 낳을 거면 왜 14시간 진통했을까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선규는 중학교 1학년인 큰딸이 지난해 사춘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과 달리 엄마에게만 안기기 시작했다. 그게 너무 서운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 문을 걸어 잠그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선규, 박보경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진솔 양과 아들 진격 군을 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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