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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치, 이대선 기자] 19일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이 진행됐다.
한화 김민우가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전지훈련지로 떠난 한화는 오는 3월 3일까지 48일간 훈련이 이어진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지난해 마무리훈련부터 강훈련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김 감독 특유의 단내나는 훈련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 감독의 성에 차는 정도는 아니다. 비활동기간 중 단체 훈련 금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던 김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최하위권 탈출을 향한 본격적인 퍼즐 맞추기에 들어간다는 심산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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