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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FC[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건희와 용예진 인턴이 강원FC 9월의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원FC는 지난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9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달의 공헌상은 묵묵히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시상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9월 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김건희다. 김건희는 지난 9월 13일 29라운드 FC서울전에서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전 활약으로 2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건희는 공격 전개 과정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김건희는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위해 더 생각하고 더 희생하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가겠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공헌상'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프런트 직원들도 조명한다. 9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경영지원팀 용예진 인턴이다. 용 인턴은 맡은 업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경영지원 업무 전반에 활력을 더했다. 쾌활한 태도와 밝은 표정으로 구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용 인턴은 "부족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준 경영지원팀과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프런트와 선수가 함께 더 빛나는 강원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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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지난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9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달의 공헌상은 묵묵히 구단 발전에 공헌한 '언성 히어로'를 선수단과 프런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시상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9월 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김건희다. 김건희는 지난 9월 13일 29라운드 FC서울전에서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전 활약으로 2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건희는 공격 전개 과정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김건희는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위해 더 생각하고 더 희생하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가겠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공헌상'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프런트 직원들도 조명한다. 9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경영지원팀 용예진 인턴이다. 용 인턴은 맡은 업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경영지원 업무 전반에 활력을 더했다. 쾌활한 태도와 밝은 표정으로 구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용 인턴은 "부족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준 경영지원팀과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프런트와 선수가 함께 더 빛나는 강원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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