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리야스 유임' 일본, 월드컵 이후 브라질과 다시 맞대결...11월 A매치 일정 확정

[오피셜] '모리야스 유임' 일본, 월드컵 이후 브라질과 다시 맞대결...11월 A매치 일정 확정

2026.09.03.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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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동행을 택한 일본의 11월 A매치 상대가 확정됐다.

일본축구협회는 9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A매치 일정을 공개했다. 일본은 11월 14일 브라질, 11월 17일 파라과이와 대결한다. 11월 A매치 일정이지만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즈호 블루 챌린지 더 칼랑 풋볼 시리즈에 참여해 일정을 소화한다. 해당 대회 모든 경기는 90분으로 종료되며 연장전과 승부차기는 진행하지 않는다. 후반 종료 시점에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처리된다. 최종 순위는 결정되지 않는다.

일본은 브라질과 다시 만나게 됐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전 뛰어난 경기력과 성적에 돌풍 후보로 평가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라고 말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만나 1승 2무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32강 상대는 브라질이었다. 사토 카이슈 골에도 1-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월드컵 토너먼트 0승을 이어가면서 아쉽게 탈락한 뒤 모리야스 감독 경질론이 있었지만 일단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유임했다.

일본은 다가오는 9월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카타르와 차례로 대결한다. 이후 11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하는데 브라질과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9월과 10월 일본 국내에서의 활동에 이어 11월에도 남미의 강호들과 맞붙을 수 있게 돼 기쁘다. 말할 필요도 없이 파라과이와 브라질은 지난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보다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친 팀들이다. 매번 대표팀 활동을 통해 현재의 위치에서 계속 발전해 나가고, 내년 1월 열리는 AFC 아시안컵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최대한 의미 있게 활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드컵에서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많은 분들이 일본 대표팀을 응원해주셨다고 들었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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