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VIEW] 용인에서 쓴 韓 축구 역사, '역대 최다골' 손흥민이 모레노 살렸다...오세훈 추가골까지 더해 우즈베키스탄에 2-0 승

[IN REVIEW] 용인에서 쓴 韓 축구 역사, '역대 최다골' 손흥민이 모레노 살렸다...오세훈 추가골까지 더해 우즈베키스탄에 2-0 승

2026.10.06.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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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2경기 부진을 만회하고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를 거뒀다.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4경기를 2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선발 라인업]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조현우, 조현택, 김태현, 이한범, 김태현, 황희찬, 박진섭, 이재성, 이강인, 오세훈,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송범근, 김민재는 명단에서 제외가 됐다.

우즈베키스탄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마토프, 세르조드 나스룰라예프, 자콘기르, 우로조프, 압두키도르 후사노프, 베흐루즈 카리모프, 아지즈 가니예프, 오딜존 함로베코프,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 악말 모즈고보이, 도스톤벡 캄다모프, 엘도르 쇼무로드프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손흥민 환상 프리킥 골! 우즈베키스탄에 1-0 리드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6분 손흥민의 슈팅이 우즈베키스탄 수비진의 손에 맞아 프리킥이 주어졌고, 직접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1-0으로 앞서갔다.

실점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반격이 거셌다. 나스룰라예프와 파이줄라예프가 포진한 왼쪽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고, 전반 14분 파이줄라예프의 슈팅은 조현우에게 막혔다. 2분 뒤 캄다모프의 슈팅도 한국 수비에 걸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은 상대에게 공을 내주면서도 수비 대형을 유지했고, 공을 탈취하면 이강인과 이재성의 패스를 활용해 빠르게 전진했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고, 1분 뒤 황희찬의 패스를 오세훈이 연결하면서 조현택이 마무리했으나 네마토프 선방에 막혔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습은 계속 위협적이었다. 전반 34분 캄다모프가 파이줄라예프의 패스를 받아 다시 슈팅했지만 조현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한국도 역습으로 맞섰으나 추가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종료 직전 손흥민이 시도한 프리킥 역시 네마토프가 잡아냈다. 결국 한국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조현우 선방쇼 속 오세훈 추가골! 3경기 만의 승리

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이재성, 이강인을 빼고 황인범, 송민규를 넣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캄다모프, 가니예프를 불러들이고 아지즈벡 아모노프, 세르조드 에사노프를 추가했다. 후반 2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슈팅으로 보냈는데 네마토프가 막았다. 후반 7분 조현택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보냈는데 골문 위로 벗어났다.

우즈베키스탄이 밀어붙였다. 후반 12분 후사노프가 내준 패스를 쇼무도르프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수비에 막혔다. 이어 모즈고보이가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조현우가 막았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함로베코프가 슈팅을 했는데 조현우가 선방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사진=대한축구협회위기를 넘긴 한국은 오세훈 골로 차이를 벌렸다. 후반 15분 송민규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 득점으로 보내면서 2-0이 됐다.

추가 실점을 내준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24분 쿠사인 노르차에프가 슈팅을 했는데 골문 위로 나갔다. 한국은 후반 25분 오세훈, 황희찬, 박진섭, 손흥민이을 빼고 오현규, 정승원, 이동경, 김봉수를 넣었다. 후반 29분 아모노프, 에사노프가 연속해서 슈팅을 했는데 이한범이 몸을 날려 막았다.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은 매서웠다. 후반 31분 노르차에프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후반 36분 오현규가 슈팅을 시도했는데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37분 김태현(전북), 조현우를 불러들이고 최준, 구성윤을 넣었다. 후반 40분 황인범 슈팅은 네마토프가 선방했다.

연속 교체 속 한국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2분이었다. 결과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대한민국(2) : 손흥민(전반 6분), 오세훈(후반 15분)

우즈베키스탄(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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