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14호 골,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 반데이라는 8호 도움...충북청주, 성남 3-1 격파하고 3연승

가르시아 14호 골,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 반데이라는 8호 도움...충북청주, 성남 3-1 격파하고 3연승

2026.10.10. 오후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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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충북청주가 성남FC를 제압하고 구단 창단 이후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가르시아와 반데이라는 각각 한 시즌 최다 득점과 도움 기록을 새로 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충북청주는 9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을 3-1로 꺾었다.

충북청주는 정진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백성동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간 뒤 가르시아가 쐐기를 박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백성동은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고 첫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가르시아의 골까지 도우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충북청주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12분 서재원이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 25분에는 제랄데스가 슈팅을 시도하며 성남의 수비를 흔들었다. 이어 전반 28분 반데이라의 크로스를 정진우가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충북청주는 리드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성남에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충북청주는 빠르게 분위기를 되찾았다. 서재원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뒤 흘러나온 공을 백성동이 마무리해 다시 앞서갔다. 후반 40분에는 백성동의 패스를 받은 가르시아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충북청주는 이후 성남의 반격을 막아내고 3-1 승리를 완성했다.

개인 기록도 쏟아졌다. 가르시아는 시즌 14호 골을 터뜨려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데이라 역시 시즌 8호 도움을 작성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충북청주는 오는 1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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