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6, 24일 개막…가시와 레이솔-미트윌란 등 국내외 12개 팀 경쟁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6, 24일 개막…가시와 레이솔-미트윌란 등 국내외 12개 팀 경쟁

2026.10.21.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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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신동훈 기자] K리그 유소년 팀과 해외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6'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23년 처음 시작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총 12개 팀이다. K리그에서는 광주FC, FC서울, 울산 HD FC,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가 출전한다. 해외에서는 가시와 레이솔, 라싱 산탄데르, AD 우니온 아다르베, FC미트윌란, 시드니FC, PVF 풋볼 아카데미가 참가하며,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팀인 인천남고도 경쟁에 나선다. 출전 선수는 200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U-17 선수들이다.

대회는 6개 팀씩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조별리그에서 5경기를 소화하며, A조 1위와 B조 1위가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A조에는 아다르베, 미트윌란, 가시와, 서울, 울산, 인천남고가 속했다. B조는 라싱 산탄데르, 시드니, PVF, 포항, 광주, 인천으로 구성됐다.

조별리그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과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첫날인 24일에는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오전 11시 라싱 산탄데르와 시드니, 울산과 서울이 맞붙는다. 오후 2시에는 PVF와 포항, 광주와 인천의 경기가 이어진다. 같은 시각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는 가시와와 인천남고가,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아다르베와 미트윌란이 대결한다.

결승전은 조별리그를 마친 뒤 30일 오후 1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K리그 유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경기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번 대회를 포함한 해외 유소년 팀과의 교류를 통해 K리그 유소년 선수들에게 국제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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