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희순,'남우주연상 후보에요'

[사진]박희순,'남우주연상 후보에요'

2010.10.2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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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올해로 47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이 2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예선심사 결과, 총 47편의 출품작 중 본선 진출작으로 10편이 선정됐다. 영화 ‘의형제’ ‘방자전’ ‘시’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이끼’ ‘하모니’ ‘하녀’ ‘맨발의 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이다. 10편의 작품 중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등 주요 부분의 시상이 이뤄진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MC는 신동엽과 김정은의 진행으로 오후 8시 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SBS에서 생방송된다.
 
시상식에 앞서 배우 박희순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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