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대세녀' 맹승지에 "볼수록 매력 있다"

서유리, '대세녀' 맹승지에 "볼수록 매력 있다"

2013.08.31.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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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맹포터’ 맹승지가 대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MBC ‘무한도전’ 출연 후 대세녀로 떠오른 맹승지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맹승지는 무한도전에서 리포터를 가장해 출연, 존박, 천명훈 등에게 “오빠 나 몰라요?”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등 개그우먼의 능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식 리포터로 스타들을 만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승지가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맹승지는 대본을 읽던 중 실수도 했지만 선배들의 격려로 안정을 되찾고 방송을 침착하게 마무리 했다.

개그맨 정준하는 맹승지가 ‘맹하다’는 평에 대해 “맹하다고요? 할말 다해요”라며 반박했다.

맹승지는 개그우먼이 되기전에는 연극배우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사실도 공개했다.

또 인터넷상에는 과거 글래머 몸매를 드러난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등 요즘 ‘대세녀’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휴먼다큐 방송에서는 함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성우 출신 미녀 리포터 서유리의 맹승지에 대한 평가를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사실 처음엔 맹승지에게 라이벌의식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정말 귀엽고, 보면 볼수록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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