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시청률↑ 손현주+김은희 효과 ‘톡톡’

‘쓰리데이즈’ 시청률↑ 손현주+김은희 효과 ‘톡톡’

2014.04.11.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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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2회 시청률은 12.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1.3%) 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와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최원영)이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진은 이동휘를 회유하려 애썼다. 하지만 이동휘는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김도진을 지적했다.



이어 김도진은 자신이 진행한 버스 폭탄 테러가 중단되고 탄핵소추안까지 부결되자 분노했다. 결국 변태훈(김종수) 국정원장 등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또한 이동휘 윤보원(박하선) 이차영(소이현) 등을 죽일 것이라고 예고,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쓰리데이즈’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는 9.1%를,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5.0%를 각각 나타냈다.



박귀임 기자 / 사진=SBS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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