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中콘서트서 발목 부상투혼

미쓰에이 수지, 中콘서트서 발목 부상투혼

2014.04.13.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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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무대에 올라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 씽크패드 스페이스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수지는 무대에 오르다 넘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콘서트 직후 중국 웨이보 등에는 수지가 오른쪽 발목에 피를 흘리면서도 아픈 내색도 없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TV리포트에 "미쓰에이의 콘서트에 참여한 스태프들이 현재 중국에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수지가 넘어져서 다쳤다 들었다. 그러나 프로답게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공연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수지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이 관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베이징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미쓰에이는 이날 귀국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 사진=TV리포트 DB(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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