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성우’ 이선, ‘컬투쇼’서 아이들과 깜짝 전화연결

‘뽀로로 성우’ 이선, ‘컬투쇼’서 아이들과 깜짝 전화연결

2014.05.05.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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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서 뽀로로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 이선이 어린이날을 맞아 ‘컬투쇼’에서 아이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선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들과 통화를 하며 최고의 선물을 했다. 아이들은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꼽혔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와의 통화에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했다.

아이들과 전화 통화를 한 이선은 “내가 뽀뽀로인 게 자랑스럽다.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선이 돌아간 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정선희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맑아지는 느낌이다”며 뽀로로 목소리를 흉내 내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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