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정주리, 피부에 모낭충 있을 것 진단..'당황'

'비타민' 정주리, 피부에 모낭충 있을 것 진단..'당황'

2014.05.07.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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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피부에 모낭충이 있을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을 통해 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의 3대 고민 기미, 검버섯, 주름에 대해 알아보던 중 피부에 모낭충이 있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주리는 “가끔 피곤하면 화장을 못지우고 그냥 잘 때가 있다. 게다가 기름종이 4장을 한 번에 쓸 정도로 유분이 많은 편이지만, 이로 인해 피부에 모낭충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내비쳤다.

이날 출연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는 “모낭염은 피부 트러블과 직결 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이나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해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이혜정, 김숙, 이경진, 김정렬, 이승신, 뮤지, 김영희, 정주리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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