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My Destiny’, OST상 수상..공연+소감 '감동'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린 ‘My Destiny’, OST상 수상..공연+소감 '감동' [제50회 백상예술대상]

2014.05.27.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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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 ‘My Destiny’, OST상 수상..공연+소감 '감동' [제50회 백상예술대상]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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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부른 가수 린이 OST상을 수상했다.

린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OST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린은 '마이 데스티니' 공연을 펼쳐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연 후 린은 "정말 좋은 배우 분들이 훌륭한 연기를 해 주셔서 제 목소리가 더 빛이 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 드리고, 덕분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OST상 후보로는 ‘응답하라 1994’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 성시경의 ‘너에게’, ‘별에서 온 그대’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비밀’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상속자들’ 이창민의 ‘모멘트(Moment)’ 등이 올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MC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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