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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지선이 연예계 3대 '빈'을 모두 접수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크레이지 러브'에서는 박지선과 새벽에 통화한 남자에 대해 묻는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너 새벽에 남자랑 계속 통화하던데. 빈이 빈이 하던데 혹시 그 빈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그래, 현빈이었어"라며 "나한테 자장가 불러주더라"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지난주 일본도 갔다왔다며?"라고 거듭 물었다. 박지선은 "그건 원빈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이 "지지난주 한강데이트는?"이라고 묻자 박지선은 "그건 김우빈이고"라고 주장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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